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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그것이알고싶다, 비트코인 개발자 사토시 나카모토 소송 준비중 방송

안녕하세요 쿵이아빠 입니다.


최근, 로또광풍보다 더한 열기를 얻고 있는

비트코인 즉, 가상화폐에 대한 제보에 대한

방송이 예정되어 있어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실체를 추적 및 방송을

한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의 제작진은 지난 방송 직후

가상화폐 관련 제보자를 기다린다고, 방송을

통하여 알리기도 했는데, 제보 관련해서는


비트코인 창시자로 알려진 사토시 나카모토

정보를 알고 계신분의 제보와 함께,

- 가상화폐에 투자해 단기간에 수익을 얻은 분

- 가상화폐 투자를 함께 진행해 주실 참가자

를 찾는다고 알렸습니다.


해당 방송은 1월 6일 토요일 저녁에 방송이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현재 빗썸 등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투자 진행이

되고 있는 가상화폐는 비트코인, 비트코인캐시,

이더리움, 리플코인, 라이트코인 같이 약 12개의

화폐가 있다고 합니다.



사실, 큰 돈을 벌 수 있다는 사례와 이야기가

판치는 가운데에서도, 비트코인을 이용하여

사기 등에 악용하는 사례 또한 적지 않게

들어볼 수가 있는데, 와중에 게시판에는


'거래소 코미드, 믿을 수 있을까요?'

라는 제보글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와중에, 비트코인의 창시자로 알려져 있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미국 언론매체인

뉴스위크 상대로 소송을 준비중이라고 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해당 이유로는 뉴스위크에서 비트코인 실제

개발자로 자신을 지목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사토시 나카모토는 뉴스위크 기자가 비트코인

뒤에 감춰진 얼굴이라는 기사에서 비트코인

개발자로 자신을 잘못 지목한 까닭에 삶이

엉망이 되어 버렸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뉴스위크가 이런 오보에

대한 사과나 철회를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결국 소송까지 준비한다고 하였습니다.


당시 뉴스위크는 사토시 나카모토가 이름을

개명하고 미국 LA에서 은둔하고 있다며,

비트코인에 대한 책임을 다른 사람에 넘기기

까지 했다며, 지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사토시 나카모토는 보도 직후에,

'나는 비트코인 개발자가 아니다'

라고 주장을 했으며, 3주 전에 기자의

연락을 받기 전까지도 비트코인에 대한

사실은 들어보지도 못했다고 하여,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더불어 비트코인 코드 작업을 도왔다고

알려진 핀란드의 프로그래머 마르티 말미는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사람이 자신이 생각한

비트코인 창시자와는 별반 다른 것 같지

않다며 미궁에 빠뜨리기도 하였는데,


사토시는 비트코인 개발자일까요?


아니면 진짜 비트코인 개발자는 누구인지

내일 방송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