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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5년 구형, 최순실 나이 61세 감안하면 사실상 옥중 사형 선고 결과 안녕하세요, 쿵이아빠 입니다. 오늘 14일 오후 국정농단 중심 최순실에게 징역 25년과 추징금 1185억을 검찰이 구형했습니다. 공화당 신동욱 총재는 이에 대하여 "최순실 아니라 죄순실 꼴" 이라며 비난하였다고 합니다. 14일 신동욱 총재는 트위터 계정에 '검찰이 최순실에게 징역 25년 구형' '사실 상 최순실 나이에는 현실적 무기징역' 이라며 선고 결과에 대한 심경을 보였는데,이는 사실 상, 최순실 나이 감안했을때61 + 25 = 86세 라는 무기징역의 의미를 담은구형이라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그는 이어서 '자승자박 원조이며, 자업자득 시조이다. 최순실 아닌 죄순실 꼴이고 무덤을 자기가 판 꼴' 이라며, 이번 논란으로 인해 '이번 사태는 죄도 미워하고 사람도 미워하고, 결국은 자신이 뿌린 대로 자신이 .. 더보기
1987 김윤석, '故 박종철 열사는 나의 2년 선배...나를 내가 미워하게 될 줄' 안녕하세요 쿵이아빠 입니다. 책상을 '탁'치니 '억'하고 죽었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긴 사건이 있었습니다. 1987년 22살의 꽃다운 대학생 故 박종철 씨가 경찰 조사 과정에서의 가혹한 고문으로 인한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1987'이 개봉한다는 소식입니다. 해당 고문치사 사건이후, 그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는 줄거리로 진행될 예정으로써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되었던, 영화 '1987' 언론시사회에서는 장준환 감독과 출연한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영화 '1987'에 출연하는 김윤석은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은폐를 지시하는 역활로 대공수사처 박처장 역을 맡았다는데, 이에 김윤석이 밝힌 출연 소감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날 김윤석 인터뷰에서 .. 더보기
변창립 부사장 인사, '최승호 사장 무자비한 피의 숙청' 장제원 발언 안녕하세요 15분전 입니다. 최승호 MBC 신임 사장은 MBC 정상화를 위한 인사를 단행 중에 있는데, 파업 이후 배제된 인원이 다시 배치되고 있으며, 김장겸 사장 당시 공범자들 거론된 인사에 대한 배제 또한 함께 진행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MBC 인사 단행을 두고 장제원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있은 논평을 통하여 "최승호 MBC 사장의 행보는 점령군과 다를바 없다. 그들의 블랙리스트가 있는 거 같은데, 그야말로 '피의 금요일'이었다" "지금까지 MBC에서 일했던 직원들은 화장실 근무를 걱정해야 할 상황까지 놓였다." 라며, 최승호 사장의 행보에 설전을 벌였습니다. 또한, 이러한 인사 단행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가며 "이런 무자비한 피의 숙청은 결국 공포 보도 개입과 다를바 없다, 권력으로 다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