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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수진 새치기, 삼성병원 해명에 결국 '사망선고하려 부른게 면회라고' 분노

박수진 삼성병원 인큐베이터 새치기 논란

삼성병원도 연예인 특혜는 없었다며 반박

원본 원글 작성자 글쓴이 법적 대응까지 나서

박수진 인큐베이터 새치기 도넛 중환자실 면회


안녕하세요, 15분전 입니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첫째 아이를 예정일에서 약 한 달 정도


일찍 조산하는 바람에 서울 삼성병원의 인큐베이터에 아기가 입원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다만, 입원 당시 중환자실에 입원하고 있던 다른 산모들이


박수진 조부모만 중환자실 면회를 허락하는 것과 함께,


개인적으로 도넛을 사서 의료진에게 선물로 주는 등의 행동에


대해서 불편했다는 글로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과 사과를 올렸습니다.


관련글 :

2017/11/28 - [연예] - 박수진 인큐베이터 새치기?, '결국 특혜받긴 했네'


박수진새치기 논란이 이어지나, 결국, 서울 삼성병원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공식 입장을 준비하고 있지 않지만, 연예인의 특혜는 없었다.”


라며, 사실이 아니라는 해명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오늘 28일 삼성병원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 와중에


“박수진 씨가 제공 받은 것들에 대하여 다른 산모들과의

형평성이 어긋나는 부분 아니냐.”라는 질문에



“연예인이기에 특혜를 준 것은 없으며, 의료진의 판단하에

조부모 면회를 허락한 것이다”라며 형평성을 일축하면서도


“추가 확인을 해본 결과 글쓴이 또한 조부모 면회가 허용되었다.”


“결국 특혜가 주어졌다는 글쓴이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알고 있다.”


라며, 논란을 일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해당 삼성병원 측의 해명을 들은 글쓴이는


“조부모님 면회를 저희도 시켜줬다고 입장을 냈다고 하는데, 그게 진정 면회였던 건지 묻고 싶다”


“사망한 아이를 두고서 사망 선고를하려고 조부모님을 불러놓고서 정말 해도 너무 한다”


라고, 병원 측 해명에 대하여 울분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원본 글쓴이는


“해당 글을 올리고 난 후, 박수진 씨가 사과와 해명하고 싶다며 전화를 했다.”


“아이가 중환자실 있을때, 제왕절개를 하고 휠체어를 타고서 친정 엄마와


중환자실로 갔는데 우리에게 쏘아붙이듯이 ‘부모 외에 조부모는 안된다’


말을 하기에 기분이 굉장히 안 좋았는데, 박수진 조부모가 함께 면회를 들어가는


것을 보고서 다른 산모들이 화가 많이 났다.”


결국 글쓴이는 28일 삼성병원 측의 반박이 보도된 직후에


“너무나 화가 난다”는 글을 올리고서


중환자실 공사부터 시작하여 우리는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


지금까지 논란을 정리해 보면, 박수진 행동 자체가 문제가 된다기 보다는,


해당 병원 대응으로 인해 박수진 또한 선의의 피해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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