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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강식당 멤버들의 험난한 장사, 재료값이 38만원인데 22만원 팔아

신서유기 외전 강식당 다음달 방송시작

제주도를 무대로한 나영석의 흥행 보증

신서유기 강식당 방송일 시간 예고편 정리


나영석 PD가 제작한 '신서유기' 외전으로

시작된 '강식당'이 12월 5일 처음으로 시청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해당 예고편이 오늘 공개가 되었습니다.



tvN 관계자는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하여

'꽃보다청춘'이 끝나면 신규 프로인 '강식당'이

12월부터 방송될 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관련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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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외전'에서 출연한 멤버들이 드래곤볼을

모으는 미션을 최종 성공하면서, 소원을 들어주려고

제작된 특집 프로그램들인데, 이 중 '강식당'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요리와 제주도를 포함하기에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개업 부담감을 토로하는

강호동과 멤버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송민호

모습이 방송 되었는데, 와중에도 강호동은

‘강식당’에 대한 부담감을 표현하며,

“난 평생 먹기만 해서, 시청자들이 진짜

재미있어하는 것을 아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가게 이름이 ‘강식당’인데 뭐라도 안할 수 없네”

라며 속내를 드러내었습니다.



또한 자신이 메인셰프라는 나영석의 말에 대해

“답답한 소리를 하네”며 반대로 어이 없어하는가

하면, 출퇴근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멤버들이끼리

“재료가 38만원인데, 우린 22만원에 팔았네”

“우리 그냥, 신서유기나 열심히 하자”

라며, 첫 방송 전부터 웃음끼를 선보였습니다.


멤버들만의 ‘강호동까스’와 ‘오므라이스’를 파는

후속프로 ‘강식당’ 시청자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되는 프로그램, 필히 본방사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