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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원 보아 결별, 10개월 만에 남남으로, 사생활이라 말하긴 어렵지만...

보아 주원 결별 소속사 공식 확인

1년 연상 연하 커플로 천생연붕이었다는데.....

보아 주원 소속사 나이 키 프로필 결별 이별 이유


안녕하세요, 15분전입니다.


2017년 초, 지속적인 열애 의혹으로 관심을 모았던 커플이었습니다. 보아 주원이 열애 약 1년여만에


결별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당사자들에게 확인 후, 공식 입장으로 이 둘이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는데요,


열애 인정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들이 많이 목격되지 못했기에, 잘 만나고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두 사람의 다른 속사정을 무엇이었을까요?



과연, 1년 동안 어떤 일이 있었길래 결별로 이어지게 되었는지 한번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주원 보아 공통 관심사





당시 보아와 주원은 가수 배우라는 직업의 차이도 있었으며, 서로의 소속사가 달랐기 때문에 어떻게


만남을 가지게 되었는지 팬들의 관심이 모였었습니다.


확인 결과, 서로의 음악, 연기, 골프 등과 같은 공통 관심사가 있었기에, 서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전 여러 연예 프로그램에서 이상형을 이야기하면서, 보아 주원 서로 꼭 맞는 이상형을 이야기하면서


주변 지인들로부터 서로가 천생연분이라는 축복을 받았기에 두 사람의 이별이 더욱 안타깝다는 후문입니다.


당시, 두 사람은 프로그램에서 서로의 이상형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였는데,



당시 주원은 MBC 와 KBS2 에서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곰과 같이 착한 여자이며, 같이 있을 때 편한 사람, 연애할 때도 결혼해서도 서로 안절부절 못하는 건 싫다.”


면서,  인생 3가지 목표 중 하나로 결혼이라고 생각하기에, “인생 목표 중 첫 번째는 좋은 가정을 꾸리는 것이다”


말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고 합니다.




상대방이었던 가수 보아 또한 2012년에 자신의 정규앨범 7집 '온리 원'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이상형은 착하면서도 잘 생긴 남자가 좋다."


"다들 모르시겠지만, 저는 부드러운 여자예요"라며 인터뷰 중에 주원을 암시했던 사실이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두 사람 사이는 인스타그램에서 서로의 좋아요를 자주 눌러주는 것을 목격한 팬들로 인하여


열애설이 일파만파 퍼져나기도 했지요.



군복무 '주원' 결국, 보아와 결별


두 사람이 결별이 확실시 된 가운데, 주원의 입대 전, 두 사람이 함께 일본으로 출국하여 데이트를 즐겼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당시, 김포공항에서 함께 같은 비행기로 출국하였을 당시, 보아는 자신의 라이브 콘서트를 위해 출국했으며,


주원은 자신의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 사전홍보 활동을 갔었다고 합니다만!!!!!!!!!!!!!




당시 두 사람의 좌석이 많이 떨어져 있었기에, 두 사람을 목격한 탑승객들 또한 이 둘이 데이트를 위하여 같이


떠났다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다고 합니다. 이후 열애설이 터졌었지요.


당시, 보아는 콘서트 일정차 일본에 남아서 콘서트를 진행을 했지만, 그 앞 일정에서는 서로 밀월 여행을


떠났다고 보는게 맞겠습니다.


어?! 그렇다면, 어떻게 두 사람이 같은 비행기에 탈 수 있었을까요? 소속사에서는 알고 있었는가?




네, SM 주류는 다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 것은 지난 6월 강원도 철원 신병교육대대 입소하고, 약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주원이


백골부대 군대 조교로 생활 도중에 이별이 확인 됨으로써, 상심이 큰 것으로 알려지면서 팬들 또한 걱정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