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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서희 트랜스젠더 막말, "하리수는 여성이 아니다?" 논란 일파만파

한서희 트렌스젠더 디스, 하리수 반박

트러블메이커 한서희, 설리병 인가????

대마초 페미니스트 논란에도 멈추지 않는다.


안녕하세요 15분전입니다.




얼마 전, 대마초 사건으로 인하여 큰 파문을 몰고왔던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되었던


연습생 한서희가 이번에는 트랜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라! 라며 직격으로 디스를 날리며 페미니스트에 대한


논란이 다시 한번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행보에 많은 네티즌들이 왜 그런지에 대한 이유가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트렌스젠더'는 여자가 아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트렌스젠더에 대한 이슈는뜨거운 감자로 대두되면서 많은 관심을 몰고 다녔습니다.


다만, 페미니스트를 자청한 한서희가 트렌스젠더의 주민등록번호 자궁 등과 같은 예민한 사항을 함께 거론하면서


뜨거운 설전이 벌어지고 있는데, 주민등록번호 뒷자리 2가 아니지 않는가, 자궁적출을하면 여자가 아니다 라는


이야기를 거론하는 대담함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사실 주민등록번호 자궁 임신 등의 단어는 트랜스젠더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는 이야기인 건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이와 관련하여 트렌스젠더로써 처음 연예계에 알려진 가수 하리수 씨가 이에 대한 반박글을


함께 올리면서 다시 한번 민감한 설전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아니다 고추가 달려있다 등, 트렌스젠더는 절대 여성이 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자궁적출 받으면 여자가 아닌거냐?'


하리수는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서, 한서희 디스에 대한 반문을 올렸다고 합니다.


"한서희 관련 글을 올린것에 대하여, 자신 스스로의 인성도 모르는데 무슨 말도 안되는 말을......"


"한서희양 말이 모두 맞는데 뭘 그렇게 난리냐 등, 트랜스젠더의 인권은 알아서 하라는 말들이 있으신데요!"


라는 글을 올리면서 페미니스트에 대한 격한 감정을 표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하리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와 관련한 반박을 올리면서


"내용을 보면 아시겠지만, 충분히 인성이 느껴질만한 내용이네요! 그리고 저 주민번호 2 로 시작하는거 맞아요!"


"병이나 암에 걸려서 불가피하게 자궁적출을 받으신 분들도 모두 다 여자가 아닌거죠?!


이제는 더 이상 페미니스트 논쟁은 하고 싶지 않아요"


대마초 논쟁 한서희, 페미니스트 자처한 게 옳은일일까?



한서희 양의 경우, 대마초 사건으로 인하여 현재 집행유예를 받고 좀 더 자숙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나중에 데뷔를 함에 있어서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하리수 또한 한서희의


지금 행보에 대하여 말을 이어갔는데,


"본인이 안 좋은 일을 했음을 알면, 알아서 자숙을 해야 하는 기간 아니던가\?"


"연예인이면 앞으로 스스로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책임감이 따르게 된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는 거예요,


불필요한 논쟁이 하고 싶다면 다른 곳으로 가세요!"


라며, 대마초 사건에 대한 언급을 하면서 한서희 인성에 대하여 거론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랜스젠더는 절대 여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가 벗어야 하는 코르셋을 벗지는 못할 망정 조이기만 하고, 여성 상을 그들이 정한 ‘여성스러움’이라는


틀 안에만 가두고 자신들 만의 해석으로 표현하려 함으로써 진짜 여성들이 보기에 불편함만 조성한다"


고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장을 밝힌 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