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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든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소식에 강레오와 최현석 디스에 극과극 반응

세계적 스타셰프 고든램지,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 출연 확정.

15분 요리대결에도 참가하여 실력을 겨룬다고 해.

와중에, 제자 강레오가 최현석 셰프를 소금으로 저격한 이유?

(마지막에 정리)


안녕하세요, YOLO 입니다.


방금 포항에서 5.5 지진으로 인하여, 진동을 느끼셨을 텐데, 많은 피해가 없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정말 자연이란 신기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 날이 아닌가 싶네요.





고든램지는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시리라 생각되는데, 참가자들에게 거침없는 욕설과 행동으로 논란을 일으키기도


하였지만,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받는 요리사로써, 이번에는 한국 프로그램냉장고를부탁해 (이하, 냉부해)에


출연한다는 소식입니다.


돌아오는 18일 그리고 12월에 방송 예정인 ‘냉장고를 부탁해’ 사전 녹화에 초빙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여기서 고든 램지는 진행자가 아니라, 도전자로 참가하여, 다른 셰프들과 함께 15분 요리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는 것처럼 냉부해 프로그램은 주어진 게스트의 냉장고 재료만으로 단 15분 내에  요리를 완성하여


완성도와 맛까지 판정을 받는 프로그램으로써, 사실 정상급 셰프인 고든 램지라도 쉽게 해결하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데요,



 


연출을 담당하는 JTBC 이창우 PD는


“이미 최고인 분들이 냉부해 15분 요리 대결을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데, 세계적 셰프인 고든 램지가 우리의


프로그램 포맷에 관심을 갖고 출연에 흔쾌히 응해줬다, 올해는 냉부해 3주년인 만큼 고든 램지 셰프의 특별 대결,


연말 챔피언결정전 등 앞으로도 이에 걸맞는 특집이 준비될 예정이다."


라면서, 프로그램에 애착을 보였습니다.

 

찜찜한 사이, 강레오 최현석 이 둘은 왜 사이가 나빠졌나?




한편, 포털사이트 등에서 고든램지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연관 검색어로 '강레오'가 뜨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한국의 고든 램지로 알려진 강레오는 2004년 경 런던 쥬미 레스트토랑에서 고든 램지와 함께 일했고, 


2006년에는 두바이 고든 램지 레스토랑에서 헤드 셰프로 일하는 등, 고든 렘지와 인연을 맺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서, 강레오와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하여 그리 좋지 않은 인연을 가지고 있는것 같은데,


지난 2015년 한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강레오는 은연중에 최현석을 겨냥한 디스로 논란을 가져왔는데,


"요리사가 단순하게 재미만을 위해 출연하게 된다면, 요리사는 저렇게 소금만 뿌리면 웃기는 사람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당시 최현석 셰프는 동일 프로그램인 냉부해에서 퍼포먼스 허세 소금뿌리기 스킬을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었던 상황이라, 네티즌들은 강레오 발언이 사실 최현석 셰프를 저격하는거라고


생각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강레오 최현석 모두 인망높은 셰프들이기도 하며, 서로의 개성이 살아있는 캐릭터이기에, 서로 간의 경쟁심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하여 공개적인 서로 간의 디스는 옳지 못한 행동이 아니였나 생각이 되는 


아쉬운 마음이 드는 건 왜일까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