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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故 김주혁 씨 관련, 메갈리안 '한남충 사망했네', 정찬우 댓글, 유아인 RIP


- 메갈리안 '한남충 사망했네' 남혐 페미니즘 폭발

- 유아인 RIP 애도

- 정찬우 '꽃이 이쁘네' 댓글.



안녕하세요,


한창 젊은 나이에 교통 사고로 세상을 떠난 故김주혁 씨의 명복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어제 오후, 강남구 삼성동의 한 공도에서 앞 차량을 추돌한 후, 근처 상가 계단으로 전복, 2차 화재로 인하여


김주혁 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생전 가족보다 더 친한 사이로 알려졌던 나무액터스 김종도 대표 이하 많은 연예계 내외 인사들이 김주혁


씨의 가는 길에 추모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와중에, 소수의 몰지각한 사람들로 인하여 고인의 가시는 길이 더럽혀지는 일이 있었기에,


저 또한 한 팬으로써 이 글을 적어볼까 합니다.


참고적으로 故김주혁 씨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바랍니다.



1) 워마드 (=메갈리안)의 페미니즘, 남혐



그나마 약한 수위의 게시글입니다, 분노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페미니즘 자체가 잘못된 생각은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만, 페미니즘 이전에 하나의 세상을 사는 사람으로써


기본저긴 소양과 예의는 있어야 하는데, 그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아직 고인의 빈소에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전복요정 주혁"

"Not problem"

" 개념남이다, 축하한다."


등의 고인을 조롱하는 글과 사진을 올리면서 그들만의 세상에 살아가는 당신들은 거기서만  사시기 바랍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사는건지, 최소한의 도리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모습에 공분을 토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2) 유아인 R.I.P 논란



RIP 뜻은 Rest in peace 라는 뜻으로 '안식에 잠드소서' 로 해석되며, 영미권에서 고인에 대한 애도를 위하여


널리 사용되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작년 '좋아해줘'라는 작품으로 김주혁씨와 인연을 맺은 유아인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외국의 한 가수


벤저민 클레멘타인의 'condolence'  앨범을 캡쳐, "애도는 우리의 몫, RIP" 라는 게시글을 올렸는데,


이에 대하여 네티즌들은 연예계 선배의 죽음에 저렇게 밖에 애도를 못하냐며 유아인씨를 비난하고 있습니다.


과거, 허세 캐릭터로 몇번 이슈를 몰고다닌 캐릭터이기에 이번 댓글에 대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3) 정찬우 '꽃이 이쁘네' 댓글 논란



본 사건에 대하여,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자신의 SNS 계정에 위와 같은 추모의 뜻을 올렸는데, 이에 정찬우 댓글이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의 댓글로 "꽃이 이쁘네"라는 글을 올린게 화근이었는데요, 고인을 위한 포스트에 적절한 댓글은


아니라면서, 정찬우 씨가 현재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에 정찬우씨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이에 대한 사죄와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故김주혁씨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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