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손석희 최승호 일침, 공범자들 책임질 수 없으면 말하지 말라

최승호 신임 사장 MBC 취임 인터뷰

배신남배 신동호 배현진 양승은 거론

책임 물을 것이란 말에 향후 거취는?

배신남매 신동호 배현진 양승은 정리

기나긴 파업 끝에 최승호 PD가 MBC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소식이 전해지자, 배신남매

오명으로 불리는 신동호 배현진 양승은 등의

향후 거취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관련 글 : [사회] - 양치대첩 배현진, 완장질 신동호 '배신남매', MBC 파업 이후 그들의 거취는?

8일 방송되었던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MBC 최승호 신임 사장은 관련 이야기를 직접

거론하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최승호 신임 사장은 직접

“현재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신뢰를 다시

 얻는 것이며, 뉴스와 시사프로를 빠른 시일

 안에 바로 세우며, 과거의 그릇된 방송이

 아니라 국민에게 믿음을 줄 수 있는 MBC로

 거듭나는 것이다.

 우린 빠른 시일 내에 해낼거라 믿는다"

라며, 이야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논란의 도마 위에 올랐던

신동호 배현진 양승은 같은 인적 쇄신에

대한 문제도 따로 언급을 하였는데,

“현재 권한 남용과 부패에 대해서, 책임이

 있는 인력에 대해서 내부적으로 검토중인데

 노사인원으로 구성한 ‘재건위원회’를 통해

 문제에 대한 확인 및 응분의 책임을 물을 것”

이라 필히 처리할 것이라는 의미를 두었는데,

일련의 배신남매로 알려진 신동호 배현진 양승은

앵커 등의 행보에 대해서는 

“신동호 국장 경우, 과거 11명에 가까운

 아나운서 인력을 부당하게 떠나보낸 책임과

 아나운서들의 부당 전보에 대해 상당히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에는

 합당한 절차를 거친 후 책임을 물을 예정"

"배현진 앵커 경우, 새로운 보도부에서 체제를

 마련하리라 생각하며, 새로운 앵커 교체 또한

 보도본부에서 계획하고 있는 중."

라며 퇴출 가능성에 대하여 점쳐지는 상황으로

풀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와중에, 최승호 사장은 인터뷰에서

'사장 호칭이 어색하다'

'그래도, 어머니가 너무 좋아하셔서'

라며 아들의 해고에 대하여 걱정하시던 어머님을

생각하는 말과 함께

“최선을 다해 국민에게 보답하는 MBC로 만들겠다.

 지금으로써는 설레임보다 책임이 무겁다”

는 말로 인터뷰를 마쳤습니다.

와중에 아직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배현진 앵커의

외모가 조금 달라졌다는 시청자 댓글이 눈길을

끌고 있는데, 한 커뮤니티에서는

“정말 오래간만에 MBC 뉴스를 보았는데, 배현진

 앵커의 얼굴이 예전과 다르네요. 헤어스타일이

 바뀌어서 그런건 아니고... 살이 빠진 건가요?”

라며,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관심고 높아지는데

실제 파업 전후의 배현진 아나운서를 보면

5월에 비해 갸름해진것처럼 보이기도 하여, 

마음 고생이 심했을 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들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