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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치대첩 배현진, 완장질 신동호 '배신남매', MBC 파업 이후 그들의 거취는?

배신남매 신동호 배현진 김장겸 해임 가결

배신자 낙인 영광은 결국.....

신동호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 향후 거취는?


안녕하세요 15분전 입니다.


김장겸 사장의 해임을 위한 MBC 장기간 파업으로 인하여 결국 승리했습니다.


최종 김장겸 사장 해임 가결 이후, 배현진 아나운서가 직접 이 소식을 전하게되었는데, 기분이 어땠을까요?



흥미로운 소식으로 김장겸 사장 해임 이후, MBC 내에서 주가를 달리던 몇몇의 아나운서 거취에 대하여


네티즌들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바로 배신남매 배현진 신동호 아나운서 및 국장입니다.



과연 이들은 어떤 잘못을 저질렀기에 배신남매 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고 향후 거취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것인지...정리를 해보았습니다. (분노주의!!!)


손석희 자리 꿰찬 신동호



MBC 하면, 이전 손석희 아나운서의 100분토론 시정이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지난달 갑작스럽게도 MBC 프로그램 [신동호의 시선집중] 게시판은 생각지도 못한 네티즌 원성으로


엉망진창이 되었다고 하는데, [신동호의 시선집중]은 과거 손석희 아나운서가 진행하던 시기의 인기는


그렇다치더라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한참 시청률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떨어졌으며, 그렇기에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져 있었던데 사실입니다.


어쩐일인지 다시금 폭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는데, 확인해보니 MBC 아나운서 및 직원들의 원성으로 인하여


네티즌들이 진실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이유인 즉슨,


"아나운서 부서에서 기존 손석희  최승호 아나운서의 인터뷰를 실었는데, 이후 이를 전해들은 간부들에게


질타를 들은 뒤 갑작스럽게 해당 직원들이 비제작부서로 좌천되었다. 갑작스런 소식에 신동호 국장에게 이유를


물어보았으나 '우리는 그런 것 이야기해주지 않는다'며 모르쇠로 일관하는 배경이 궁금했었다."


라는게 시작이었다고 합니다.


2012년 MBC 총파업부터 국장으로 5년이라는 시간동안 최장기 집권하고 있는 신동호 국장은 손석희 아나운서가


MBC를 떠난 이후 인기 방송인 [100분 토론]과 [시선집중]을 담당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면서 속된말로 완장질을


하는동안 MBC는 '종편보다 못한' MBC로 전락했다는 치욕을 얻게 되었습니다.


현재 망가진 MBC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사람, 즉 사측의 이익만을 대변한 부역자라고 하네요.


또한, 신동호 국장만큼 더한 치약대첩 배구대첩의 일화를 남기면서  '배신남매'라 불리는 배현진 아나운서가


있는데,




배신의 아이콘, 배현진 앵커

 



저에게 준엄한 대상은 여전히 시청자 뿐입니다

앞서 이야기드린 2012년 MBC 파업이 100일 정도 진행된 상황에서, 배현진 아나운서는 갑작가 MBC의

메인 뉴스인 뉴스데스크 앵커로 복귀를 하게되었습니다.

당시 MBC 게시판에 자신이 복귀하게 된 이유에 대하여, 한 사람의 앵커로써, 어느 한쪽만을 대변하는

그런 자리(파업)에 참석하는 것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거듭 말씀드리는것이지만 저는 비노조원인 MBC 아나운서입니다, 노조에서 나왔다고 정권의 어느 편에

들었다느니라는 시도, 그 의도들이 너무 불쾌합니다.'

이러한 배현진 아나운서의 태도에 대하여 MBC 사측은 해당 자료를 보도 배포하기도 하면서, 배현진 아나운서를

사측의 대변자로 변신시켰습니다. 부역체제의 대표 대변인이 된것이라고 할까요?


당시로부터 5년 후, 배현진 아나운서에게 묻고 싶습니다.

가장 '준엄'하다던 바로 그 시청자들의 원성을 지금 듣고 있는지, 5년 전 결정이 떳떳했던 것인지를 말입니다.


'배신남매' 신동호 그리고 배현진 아나운서..... 지금 행복합니까???


미래의 거취가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신의 계시"라며 파업 철회했던 양승은과 최대현


배현진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2012년 MBC 파업이 100일을 지나고 있을 당시, 양승은 아나운서는 돌연

파업 철회 및 노조를 탈퇴하고 현업에 복귀를 했습니다.

당시 해당 일을 기억하는 사람의 말에 따르면

"탈퇴서는 5월 7일 경 제출되었고, 모두 종교적인 계시를 받았다' 고 말을 전했습니다.

종교적인 계시??? 우주의 기운 뭐 이런건가요?

탈퇴 직후, 양승은 아나운서는 바로 뉴스데스크 주말 메인 앵커로 복귀를 했으며, 같은 해에는 런던올림픽

중계를 맡기도 하였거니와 시청률이 보장되는 [출발 비디오 여행] 의 MC까지 자리를 꿰차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하여 내부 직원들은 양승은 아나운서를 '신의 계시'를 받았다면서 우스갯소리로 회자하고 있습니다.

과연 신동호 배현진 양승은 이들은 지금 어떨까요? 향후 거취는 좋지는 않을 것입니다.

MBC라는 한때 거대했지만, 현재 망가진 우산을 가지고도 지금과 같이 대접 받을 수 있을까요?

MBC는 힘든 길을 넘어 올바른 길로 가려 하고 있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MBC 경영진이 해임 좌천되고 있는 가운데 그들의 거취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