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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평창 롱패딩 가성비 후기는은 극과극, 만족 VS 싼게 비지떡 (마지막 재입고 22일)

가성비 인기와 실제 후기에는 품질 떨어져.

와중에 중고나라 업자들이 웃돈 올려 판매한다는 제보

22일 마지막 재입고 매장 정보 정리


평창 롱패딩 열풍이 아직도 뜨겁습니다.


재입고 일정이 연이어 쏟아지는 가운데, 제품을 구매한 구매자들내에서는 기대한 만큼보다 품질이 떨어지기에


'후회'스럽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상위 검색어를 차지하고 있는데요,




22일 재입고 일정을 기다리는 고객들이 아직까지 많으 실 것으로 생각되는데, 그런 분들을 위하여,


재입고 확정된 매장 26곳에 대하여, 글 하단에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해주시기를 바랍니다.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라이센스 상품으로 한정판 출시한 '평창 롱패딩'은 제2의 '허니버터칩'이라고 불리면서


초도 3000벌 물량이 품절되었고, 재입고 물량들도 연이어 또한 완판이라는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러한 와중에 기대한만큼 보다는 품질이 거품스럽다는 후기도 늘어가고 있어 또 한번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22일 공식 재입고 확정


매년 롱패딩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가운데 올해 평창 롱패딩 가성비에 대한 소문이 일제히 퍼지면서


이번달 초도 물량 품절 이후, 오는 22일 온라인을 제외하고 오프라인 매장으로 한정 물량이 재입고 되며 더 이상의


추가 생산 계획이 없다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내용이 올라왔습니다.


"오는 22일 26개 오프라인 매장에 한해 평창 롱패딩이 재입고 된다"


공식 발표를 한 상태이며, 현재 제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 가성비 VS 힘들여 샀는데...


기대감이 크면 실망도 큰 법이였을까요? 실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 사이에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 등


SNS에 관련 후기들을 올려놓고 있는데, 공통적인 이야기는 '충전재 부족''털빠짐' 이었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만족스러운 후기들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으며,


"웬만한 브랜드 패딩보다 좋다"


"고생해 산 보람이 있다"


"이 가격에 이런 제품을?!"


하지만, 언론이 만들어낸 '거품' 같다는 의견도 많아서 상반됭 의견을 보이고 있는데,



어느 네티즌은 "올림픽 끝나는 시기에는 겨우 비닐만 남겠다"며 앞서 이야기한 충전재 부족과


털빠짐에 대하여 너무 심하다는 혹평을 하기도 했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22일로 예정된 재입고를 기다리실텐데, 주변 지인의 제품을 입어보시거나 후기를 참고하시어


구매 결정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업자 사재기 => 가격 상승


와중에 중고나라와 같은 중고물품을 사고파는 사이트를 중심으로 4~50% 웃돈이 얹어져 평창 롱패딩이


판매되는 기현상을 보이고 있는데 이를 두고, 사재기 이후, 재판매하면서 이득을 보고 있는 업자들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사실 제품을 판매한지 2주일도 안된 시점에서, 여러 색상과 사이즈를 판매를 할 수 있다는 건, 사전에 사재기한


업자들이 중고 제품이라며 재판매하는 거 아니냐는 불만 섞인 고객들의 글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는데,


실제 중고나라 사이트를 확인한 결과, 이러한 글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나는 꼭 구매해야겠다면?



평창 롱패딩 기획 및 판매하는 해당 업체 관계자에 의하면


"기존 기성 브랜드인 폴햄에서 동일 품질로 생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평창 롱패딩과 폴햄 롱패딩은 동일한 제품이라는 점 참고하시기를 바란다."


라고 하니, 혹시 구입을 못하시는 고객분들이 계시다면 나중에라도 폴햄 매장을 찾아가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