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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부진, 이재용 구속 '내부사정 모르는 소설!' 오늘 17일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이 최종 구속됨으로써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이 후계 구도에 조명받고 있습니다. 이건희 회장의 이재용 부회장은 외아들이고 이부진은 장녀인데, 항간에서는 '작은 이건희'라고 불릴 정도로 외모부터 경영, 승부사 등에서 부친의 기질을 꼭 빼닮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010년에는 호텔신라 사장에 취임 후, 호텔사업 부문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일구어내면서 재용 부회장 못지 않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한 그녀였기에 이번 이재용 구속에 따른 승계구도에 대해서 외신부터 주목했다는 점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1차 구속영장이 시작되자 블룸버그에서부터 후계구도에 대한 분석을 내놓기 시작했는데, 이부진 사장이 아무래도 이재용 구속으로 인한 공백에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한국.. 더보기
생동성연애 초능력, 이시대의 삼포 청춘에게 희망을 불어넣자 안녕하세요, 부산갈매기입니다. 요즘 드라마 대작들이 여러편 방영되는 가운데 조용히 뜨는 신선한 드라마가 있습니다. 세가지색판타지, 생동성연애가 그 주인공인데요, 미래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지만, 막상 현실을 스펙도 없고 쌓을 돈도 없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외모마져도 잘생기지고 이쁘지도 않은 삼포 청춘들이 노량진 고시촌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이야기를 하나의 판타지로 풀어내는 신선한 장르의 드라마입니다. 생소하기만 한 생동성연애를 찾아보니 일명 마루타 알바라고 불리기도 한다는데 혹시 다들 아시는 알바였는지 제가 더 궁금합니다. 알아본 바로는 제약회사에서 시판 전에 안전성을 시험하는 실험에 건강하고 젊은 실험자를 대상으로 약물 투여 및 증상을 확인하는 알바로써 대부분 부작용을 검증하기 위하여 하는거라고 하는데... 더보기
사임당, 의성군 이겸 실존인물인가? 인물 관계도와 고증을 찾아보자. 안녕하세요, 어제도 숫한 화제를 몰고온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대장금을 시작으로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산소같은 여자 이영애씨가 결혼 이후 브라운관 복귀를 알린 대작에서 궁금한 사항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과거 실존인물이었던 신사임당을 현재와 과거라는 평행이론 기반의 판타지 스토리를 가미하여, 삶과 사랑까지 표현하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어릴적 사임당과 운명적인 만남을 평생 순애보처럼 지켜오던 의겸 역활을 송승헌 분이 열연하고 계시는데,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나오는 의성군 이겸은 다음과 같은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역적으로 몰려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구성군 손자, 한때 도화서 수장. 어린 시절 사임당과의 만남을 시작으로 순애보처럼 그녀만을 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