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여고생 교통사고, 그들의 해괴한 해명에 더욱 분노 (feat. 강일여고)

안녕하세요, 서울갈매기입니다.

참담한 사고 소식을 여러분에게 전하기 앞서, 돌아가신 분에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마, 요즘 들어 청소년들이 벌인 참담한 사고들이 줄지어 일어나는 것을 보시고 계시는 여러 네티즌들께서도

저랑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것 같습니다.

'청소년이 청소년 같지 않다....도대체 요즘 왜 이러는가?'

지난 10일 강릉의 한적한 공도에서 새벽 녁, 점멸 신호등 교차로에서 여고생 4명이 타고 있던

비스토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합니다.

뉴스에서 가해자들이 '여고생' 이라고 하더군요?!?!?!??!

가해 여고생들의 학교에 대하여 알려진 내용은 나중에 이야기하고 먼저 사건을 좀 살펴봐야 겠습니다.

새벽 시간 점멸 신호등이 작동하는 시간에 직진 오토바이와 좌회전을 하려던 승용차가 충돌하면서 퀵서비스

배달일을 하던 24세 오토바이 운전자가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 여고생은 어머니의 차량을 몰래 훔쳐 나와 같은 학교의 친구들과 새벽녁 공도를 

돌아다니다가 일어난 참변이라고 합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사망한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는 결혼한 아내와 생후 6개월 아기가 있었다는 것이 전해지면서,

남은 가족들의 삶마져 엉망이 되어버렸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은 다시 한번 안타까운 심정을 보였습니다.

여고생 4명이 검거되었을 당시, 술냄새까지 났었다는 목격자가 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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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사건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만큼 많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여고생들의 친구라고 생각되는

사람이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면서 다시 한번 사람들은 분노하기 시작합니다.

사건 사실이 와전되는 바람에 억울한 친구들?????

여기까지 보면, 친구가 아니라 가해자 중 한명이 적은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 와중에, 오토바이 운전자가 헬멧을 안쓰고 있는건 왜 이야기를 하는 것이며, 너무나 죄스러운 마음에

병원 입원도 하지 않았다는 점 (지금은 전원 병원에 입원했다고 하네요!!!!!!!!!!!!!)

과연, 친구라는 작자와 가해자들은 반성의 모습을 보이고 있는건지................

도대체, 이들은 누구이며 왜 이런 행태를 보이는 걸까???

여러 미디어를 통하여 전해들은 바로는 강릉에 위치한 강일여고라고 하는데, 더욱이 놀라운 사실은 얼마되지 않은

여중생 폭행 사고의 가해자들 또한 강릉 지역이라고 하니, 강릉 지역 청소년 및 주민들 또한 웃지 못할 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진실을 가려내어 부디 청소년이라 하더라도, 범법행위에 맞는

엄중한 처벌을 내려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 소년법을 실태에 맞게 개정하기를 찬성하신다면 '공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