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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왕진진 장자연 편지 위조범 논란, 낸시랭만 모르는 '남편의 성폭행, 사실혼 진실' 이란?

안녕하세요, 쿵이아빠 입니다.


얼마전,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위한컬렉션 회장

왕진진과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런데, 국내 언론 매체에서 왕진진 회장의

정체에 대한 의혹을 조사한 결과에 대하여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2009년 연예계 성상납 파문을 불러일으키며,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故 장자연 씨.

당시, 그녀의 지인을 사칭하고 편지를 위조하여

대중들을 혼란에 빠뜨렸던 전준주가 바로 지난

27일 낸시랭과 결혼을 발표한 왕진진 회장

동일 인물이라는 논란이 불겨졌습니다.


여기서 전준주는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복역

2013년에 만기 출소한 그는 낸시랭과 결혼

발표에 있어서 자신을 '왕진진 회장'이라고

밝혔는데, 확인한 결과 그가 이야기했던

‘위한컬렉션’은 사무실은 커녕 직원과 법인

등기조차 없는 유령회사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준주는 현재 금융거래 조차 불가한

신용불량자에 억대 사기 등으로 재판

중에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확인된 사기, 횡령 등 고소만 세 건인데

- 모 사립대 교수에게 도자기 300점을

  넘긴다며 총 1억 350만원 횡령

- 한 사업가에게 차량 수리를 미끼로

  차를 편취하여 1000만원 부당 이득

- 도자기의 원래 주인과 매매계약서만

  작성하여 대금을 미지불

이외에도, 유산을 받았다는 도자기를

싼 값에 팔겠다며 돈만 받고 도자기를

넘기지 않은 건 들에 대해서도 계속하여

드러나고 있는 상황에서 고소는 줄지어

이어질 전망이라고 합니다.


특히 사업 관계로 만난 사람들에게는

'나는 재벌가의 여섯번째 부인의 아들이며

 어머니가 홍콩에 있다'

'내가 바로 장자연의 브로커'

라는 등 배경 등으로 사람들의 호기심을

끌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준주는 최근 낸시랭과 결혼 발표로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자, 일부 언론 인터뷰를 통하여

억울함 표명하고 있는데, 1971년생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나이는 올해 만 37세로써

낸시랭보다 5살이나 연하이지만, 낸시랭과는

13년 전에 알게된 오빠이며, 홍콩에서 9살까지

살아서 호적이 늦게 올라갔다고 해명했다.


여기서 웃긴 것은 해외 경험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의 본적은 전라도 강진이라고,

주변 지인들은

'2014년 제주도 비행기를 탄게 유일하다.'

라며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


과연 진실을 무었이며, 낸시랭은 이와 같은 

사실을 알았을지, 혹은 그녀도 한 피해자일지

향후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