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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故 샤이니 종현 21일 발인, 슬픔에 쌓인 인도네시아 여성 자살 시도 충격

안녕하세요, 쿵이아빠 입니다.


21일 오늘 자살로 생을 마감한 샤이니

종현의 발인이 많은 사람들의 추모 안에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우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소에는 샤이니 종현을 사랑하던 팬과

태연, 신세경, 예리 등 많은 동료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종현의 사망에 슬픔에 잠긴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 팬이 결국 자살

기도했었던 것으로 알려지며 또 다른 

충격을 안겼다고 합니다.



오늘 21일 인도네시아의 한 언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 사는 데비 라는 여성 팬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견딜 수가 없다. 엄마, 아빠, 종현 오빠,

 곧 따라갈 거야. 나를 기다려줘"

라며, 자살 암시에 대하여 글을 올렸는데,


이에 앞서 또한,

"부모님 그리고, 종현까지 잃은 상황에서

 삶을 포기해야 할까"

라는 글까지 올라와 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데비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인하여

끄러진채 발견되어, 병원으로 깁급 후송을

받았다는 것을 현지 팬클럽 등으로 통하여

사실임이 확인되었지만,



19일 겨우 의식을 회복한 데비는 자신이

시도했던 자살을 깊게 반성하여 걱정했던

팬클럽 동료들에게 사과 및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삭제하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종현의 사망 소식에 식음 전폐까지

했던 한 여성 팬이 결국 탈진하여 쓰러지기까지

했다는 사례도 있었다고 하는데,


비단, 인도네시아만 아니라, 미국, 러시아,

칠레 등 여러 곳에서도 한국대사관 등지에

사진과 메시지 등을 부착하면서 추모식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녀시대 태연은 연십생 시절부터 종현과

사이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제인

20일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고 토닥이고

 더 안아주는게 내가 해야할 일이였지만,

 이제는 기회가 없어 후회하고 있는 내가

 너무 밉다, 너무 안타깝고 소중한 종현이"


라는 글과 단독콘서트 당시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