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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성추행 논란, '필름 끊겨도 마시는' 사고는 이미 예측되었다는데

샤이니 온유,여성 성추행 기소유예

장장 4개월만에 사과문 개제했지만...

온유 강인 최시원 태연 등 SM 최악의 해

2017 최악 스타 온유 사건 정리


한류 열풍을 일으켰던 샤이니의 멤버 온유가

지난 8월에 클럽에서 한 여성을 성추행했다며

물의를 일으킨지 4개월 만에 사과문을 게제했지만,

탈퇴 서명운동까지 벌어지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온유는 올해 8월 경에 강남 한 클럽에서 테이블

주변의 방문객 한 여성을 추행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된 적이 있습니다.

당시 조사에 따르면, 온유는 술에 취해 기억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완강히 부인했으나

결국, 불구속을 당했습니다.

  


결국, 해당 사건이 4개월이나 지나서 사과문을

공식홈페이지에 게재했는데, 아마도 팬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온유 성추행 정리 -


8월 12일 오전 강남의 유명 클럽에 방문한 그는

한 여성의 특정 부위를 세 차례 만진 혐의로

체포가 되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온유를 불구속 기소 및 검찰로 송치

하였는데, 클럽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클럽은 손님들이 테이블 위에서 춤을

출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테이블에서 춤추는 사람들이 많아서 보통

 이 곳을 무대라고 한다”

“아마 무대(테이블)에서 춤추는 피해 여성의

 다리를 온유 씨가 여러 차례 만졌던 모양."

이라며 상황을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체포 당시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성의 애인이 신고”

“온유 씨는 취한 상태 같았지만, 점잖았으며

 계속해서 죄송하다고 사과 했다”

며 사건 정황을 밝혔습니다.


한편, 온유는 샤이니 공식 홈페이지에

“저를 응원하시는 팬 여러분에게 이런 소식으로

 실망시켜서 진심으로 죄송하며 사과드립니다.

라는 사과문을 게제했지만, 4개월 만에야 입을 연

 온유에게 팬들은 풀릴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사건에 대해 4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쌓인 분노는

컸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SM 시즌 그리팅 굿즈

영상까지 나오는 온유를 보게된 본 팬들로써는

분노가 더욱 컸을 것이며, 결국 SM 불매 운동rhk

심지어는 샤이니 온유 탈퇴까지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샤이니에서 퇴출 될까봐 이제야..."

"온유 결국 복귀 들어가나"

"사과하는데 너무 시간 걸렸네"

"샤이니 혼자 먹칠 해놓고"

"제발 탈퇴해라"

라는 댓글이 연이어 올라오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 온유 사건 뿐 아니라, 올해 2017년은

SM 엔터테인먼트에게는 연이어 나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데, 장장 2년만에 컴백하는 그룹

슈퍼쥬니어 멤버들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슈퍼쥬니어 강인은 2009년 및 지난해, 두 차례

음주운전으로 인하여 자숙의 시간을 가지고 있던

와중에 올해 맟에는 만취 상태에서 여자친구를

폭행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으며,



슈퍼쥬니어 최시원의 경우, 자신이 기르던 반려견

프렌치불독이 한일관 대표를 한차례 문 일이 있었고,

이로인하여 피해자가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연관관계는 아직 밝혀진 바 없음.)

논란의 도마 위에 섰는데, 결국 최시원 씨는 사과문을

게재하며 유가족 및 팬들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해당 사과문이 삭제된 것이 알려지며,

현재 또 다시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최근 사건으로는 소녀시내 태연이 개인 차량인 벤츠를

몰고 개인 일정으로 이동하던 와중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당시 피해차량인 택시에 타고 있던 피해자들이 사고 구조

과정에서 '연예인 혜택'에 대해 언급, 이를 온라인에

올리면서 최근 논란인 박수진 인큐베이터 새치기

함께 몸살을 앓기도 했습니다.